【인터뷰365 유이청】MBC 드라마 ‘기황후’의 승냥이 하지원이 전 제작진을 모아놓고 샴페인을 터뜨렸다.
하지원은 ‘기황후’가 전국 시청률 20%를 넘을 경우 샴페인 파티를 열겠다는 공약을 했는데, 지난 9일 13회 만에 시청률 20.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자 공약 이행에 나선 것이다.
하지원은 공약대로 10일 저녁 이성준 PD 등 스탭진과 출연진에게 서프라이즈 샴페인 파티를 열었다. 시청률이 오른 기쁨과 샴페인의 달콤함에 취해 전 제작진은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샴페인 잔을 들고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며 그간 드라마 촬영에서 부족했던 부분, 좋았던 부분 등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한편 기황후는 고려 패주 왕유(주진모)와 원 황제(지창욱)가 승냥을 가운데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한편 왕유가 승상 연철 제거 계획에 돌입하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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