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식박사 개발 타이키 로봇 폰 국제가전쇼 혁신상
신홍식박사 개발 타이키 로봇 폰 국제가전쇼 혁신상
  • 김두호
  • 승인 20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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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 로봇을 개발한 신홍식 박사

【인터뷰365 김두호】지능 로봇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신홍식 박사가 이끄는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법인 에아이브레인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로봇 ‘타이키’(Tyche)가 내년 1월 7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 국제가전쇼(2014 International CES)의 전시를 앞둔 기술 평가 심사에서 <더 좋은 세상을 위한 기술>부문 혁신상을 수상해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한국계 기술기업이 이룬 놀라운 성과가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미국시간) 미국 소비자 가전 협회 (CEA)가 발표한 <더 좋은 세상을 위한 기술> 부문 혁신상의 ‘타이키’를 개발한 에아이브레인은 지난해 2월 한국전자인증이 출자하여 설립된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부 팔토알토에 소재한 미국 법인이다. 한국전자인증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신홍식 박사가 CEO로 있고, 미국 MIT 출신인 보 모건(Bo Morgan) 박사가 CTO, 또한 시리(Siri)의 공동 설립자인 마크 드럼몬드(Mark Drummond) 박사가 컨설팅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미국, 유럽 등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서 기업적인 면보다 기술연구에 치중해온 지능 로봇 연구소와 같다.



실시간으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여 추적이 가능하며 , 인식 도중에 추적에 실패할 경우 스스로 얼굴을 찾기 위해 움직인다.
이번 신홍식 박사 팀이 ‘타이키’로 받아낸 CES 혁신 상은 28개 가전제품 종목에 걸쳐 뛰어난 디자인과 공학의 진보를 명예롭게 인정하는 상인데 CES 국제사업전략 담당 카렌 추프카 선임 부사장은 "올해의 CES 최고혁신상 제품들은 우리가 살고 일하고 즐기는 생활방식을 바꾸는 차세대 기술의 전반을 조명한다." 면서 "2014 혁신 상 프로그램은 기록적인 숫자의 제품들이 신청하였다. 우리는 CES의 진정한 정신 및 기술 산업을 반영하는 이러한 수상 제품들의 혁신 뒤에 담긴 창조적 인 생각과 디자인에 경외심을 금할 수 없다”고 우수 제품의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CES 혁신상은 응모 제품들을 두고 기술 사양 및 재료와 관련된 전체 엔지리어링 품질, 미학 및 디자인, 제품의 용도와 기능, 고유의 기능 및 제품의 혁신을 중심으로 시장에서 여타 제품과 어떻게 차별화 되는지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며 심사했다


타이키 (Tyche)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재미와 흥미를 주는 친구 같은 개인용 지능 로봇


‘타이키’ 스마트폰 로봇은 한국전자인증(주)의 국내 자매기업인 보나비전도 함께 참여해 인공 지능 기술을 탑재한 시제품을 만들어 한 달 전 로보월드를 통해 처음 선을 보이기도 했다. ‘타이키’는 보고 듣고 말도 하고 놀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지능 계발을 하도록 돕는 역할이 가능한 ‘사람 같은 로봇’시대의 문을 연다는 점에서 눈앞에 다가선 지능 로봇 기술의 신비로운 일면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신홍식 박사가 이끄는 에아이브레인은 내년 초 국제가전쇼에서 고급 지능 어플을 탑재한 ‘타이키’ 완제품을 선보인 후 내년 중반기부터 제품의 양산에 들어가 세계에 출시 보급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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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88서울올림픽 공식영화제작전문위원, 97아시아태평양영화제 집행위원,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대종상 및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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