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2 제작설이 거론되고 있어 화제다.
30일 한 연예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 말을 빌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내년 방송을 목표로 시즌2 기획 및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아빠 어디가’는 스타 아빠와 자녀가 국내 오지 마을이나 시골을 1박 2일 동안 여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후 아이들의 순수함, 가족애, 유쾌한 에피소드 등으로 2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방송인 김성주-민국, 배우 성동일-준, 가수 윤민수-후, 배우 이종혁-준수 부자와 전축구선수 송종국-지아 부녀가 출연 중이다.
매체는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이들 출연진이 전원 교체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미 몇몇 자녀를 둔 연예인과 만나 출연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 어디가 시즌2’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누리꾼들은 기존 출연자들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아쉬움과 새 멤버들을 맞이하는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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