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남성그룹 샤이니 민호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망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28일 방송예정인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서 가수 민해경과 방송인 김준희, 샤이니 민호, 온유, 종현이 출연해 솔직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살을 빼라고 구박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20대 아내가 출연했다.
주인공은 “출산 후 20kg 감량을 했는데도 남편이 살찐다고 약도 못 먹게 한다”며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여성의 사연과 관련해 MC들은 게스트들을 향해 “혹시 살쪄서 고민 해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종현은 “민호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민호 대신 밝혔다. 종현의 말에 민호는 “나는 하루에 다섯 끼씩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망언을 해 출연진과 방청객들의 부러움과 원성을 한몸에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