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아빠어디가’와 ‘진짜사나이’가 마침내 ‘개그콘서트’를 꺾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는 전국 기준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6.9%를 기록한 KBS2 ‘개그콘서트’를 0.1%p 차이로 따돌린 것.
그간 ‘일밤-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는 ‘개그콘서트’의 벽에 막혀 일요일 예능 시청률 2위에 그쳐왔다.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아빠 바꾸기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성동일과 김성주 아들 민국, 송종국과 성동일 아들 준, 이종혁과 송종국 딸 지아, 김성주와 이종혁 아들 준수의 색다른 조합이 시청자에 신선함을 더했다.
‘아빠어디가’에 이어 방송된 ‘진짜 사나이’는 해군 함정 도전기로 진행됐다.
‘일밤’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와 ‘해피선데이’는 각각 9.7%와 9.1%를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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