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주로 영화와 TV드라마를 오가며 연기활동을 해온 배우 김혜자가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로 7년만에 연극무대로 돌아간다. 2006년 <다우트>에 출연한 뒤 오랜만에 준비하는 <으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혼자서 11인 역을 해내는 모노드라마인데 “배우가 무대에서 객석의 관객에게 러브레터를 보내는 느낌으로 연기를 해야한다”면서 오랜만에 연극을 하게 되어 가슴이 설렌다고 수줍은 표정.
그의 연극은 11월 15일부터 서울영등포 CGV 아트홀에서 한 달 넘게 장기 공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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