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 춘천 자전거 여행
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 춘천 자전거 여행
  • 편집실
  • 승인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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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한국과 인연이 깊은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가 ‘한미대사와의 대화’라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개인 자격으로 최근 한국에 돌아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며 잠시 한국 생활을 즐겼다. 자전거 타기가 취미인 그는 춘천으로 자전거 여행을 하고 10월 21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는 2014년 1월부터 미국의 명문 스탠퍼드대학으로 활동무대를 옮겨 국제관련 강의를 하게 된다. 그는 북한문제와 관련된 한반도의 평화문제에 대한 관심을 버리지 않고 있어서 앞으로 그와 관련된 책도 펴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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