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가수 존박이 모델 이혜정의 등장에 함박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방송예정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전력 보강을 마친 예체능 농구단의 첫 공식 훈련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전 농구 감독 최인선, 전 농구 선수 우지원은 예체능 농구단의 전임 감독과 코치로 영입됐다.
또한 배우 줄리엔 강과 서지석, 모델 이혜정이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단의 새 멤버로 투입됐다. 이 가운데 농구선수 출신 모델인 이혜정은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혜정의 첫 등장에 존박은 “우리 팀에 여자 분이 들어오는 거냐”며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얼굴 가득 화색을 띈 존박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광대가 승천할 듯 미소를 지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정은 선수 출신 답게 워밍업부터 남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그녀는 튼튼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슈팅은 물론 자신의 몸집보다 두 배 이상 큰 남자들과의 몸싸움도 서슴지 않아 최인선 감독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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