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패셔니스타 김나영과 송경아가 피부비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예정인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2’ 녹화에서 네 명의 MC인 김준희, 송경아, 김나영, 도윤범의 건조한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한 겨울에도 웬만하면 보일러를 틀지 않는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난방을 틀면 피부의 건조함을 악화시키기 때문인 것.
이에 옆에 있던 송경아 역시 “나도 같은 이유로 그렇게 한다”며 “예전에 한 TV프로그램에서 고현정 씨가 말한 피부를 위해 차 안에 난방을 틀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뿐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각자의 피부 관리 노하우도 공개됐다. 뷰티 디렉터 도윤범은 “떠먹는 요거트로 팩을 하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며 “대신 매일하면 뾰루지가 날 수 있다”고 주의사항까지 전했다.
피부나이 27세로 화제를 모은 김준희는 클렌징과 보습단계를 최단시간에 끝내야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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