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미래의 선택’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전국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한 셈이다.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 나미래(윤은혜 분)는 25년 후의 나미래인 큰미래(최명길 분)를 만났다. 중년이 된 큰미래는 김신(이동건 분)을 보며 “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악연”이라는 말을 반복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미래의 선택’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불의 여신 정이’를 대신해 중계된 넥센 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는 9.4%를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