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식신’으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가 음식을 입안 한 가득 넣고 있는 사진모음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윤아가 과거 드라마 출연 당시 음식을 먹고 있는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가녀린 소녀 이미지와는 다르게 밥을 크게 한 가득 퍼 입안에 넣고 있는 모습과 행복한 미소로 음식을 크게 한 입 베어 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과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아를 팀 내 최고의 식신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당시 윤아는 “집에서 밥을 먹을 때 눈앞에 시리얼이 보이면 얼른 밥을 먹고 저걸 또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탤런트 김민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음식점에서 윤아와 수영 등을 만났다. 먼저 찾아와 인사하는 모습이 정말 예뻐 식사비를 대신 내줬다”면서 “4명이 삼겹살을 먹었는데, 그 비용이 21만 원 이었다”고 말해 윤아가 식신임을 증언하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먹는데 안 찌는 스타일 완전 부럽다”, “윤아 식신 등극”, “윤아는 예전부터 소녀시대의 식신으로 유명했다”, “잘 먹는 것이 복스러워 보기 정말 좋다”, “윤아 식신이면 어때 그래도 좋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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