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열애설 해명 “절친한 동료 사이일 뿐”
수지 성준 열애설 해명 “절친한 동료 사이일 뿐”
  • 임가희
  • 승인 2013.10.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임가희】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배우 성준이 각각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일 한 연예 매체는 지난달 24일 수지와 성준이 만나 저녁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 한 장면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당시 이 자리에는 지인 한 명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수지와 성준이 각각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인터뷰365 DB

또한 술자리를 마치고 나오던 성준은 수지의 어깨에 장난스럽게 팔을 올렸다. 수지도 은근히 성준의 손을 만지작거리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와 성준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수지는 성준 뿐 아니라 ‘구가의 서’를 함께 찍은 이승기, 이유비와도 자주 만나 밥을 먹는다. 워낙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성준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수지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다. 이들은 드라마 ‘구가의 서’를 하면서 친해졌다”며 “확인 결과 당시 술자리에는 ‘구가의 서’ 스태프들과 지인들도 여럿 있었다. 두 사람만 찍혔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정한 스킨십에 대해서는 “워낙 친해서 그렇다. 성준은 활발해서 평소 상대방에게 편하게 장난을 잘 친다”며 “그렇다고 둘을 연인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친한 동료 사이인데 수지와 성준 모두 열애설 때문에 서로 미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지와 성준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했다. 극중 수지는 담여울 역을, 성준은 그녀 호위무사 곤 역을 맡았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임가희
임가희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