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가수 아이유의 신곡 ‘한낮의 꿈’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낮의 꿈(Feat. 양희은)’-아이유 좋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낮의 꿈’은 지난 8일 발표한 아이유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에 수록된 곡이다.
나일론 기타와 현악 4중주의 따뜻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양희은과 아이유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수지와 아이유는 지난해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수지는 평소 절친한 언니인 아이유의 신곡을 듣고 짧게나마 감상평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8일 약 1년 5개월 만에 앨범을 발표했다. 현재 타이틀곡 ‘분홍신’을 비롯한 수록곡들이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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