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쿠데타’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팬들을 열광시킨 지드래곤의 월드 투어 콘서트가 3D 영화 ‘원 오브 어 카인드 3D’로 제작되어 극장에서 개봉된다.
지드래곤은 8개국 13개 도시에서 총 26회 공연을 가졌다. 전세계 57만명이 관람한 지드래곤의 월드 투어에 대해 미국 빌보드지는 “2시간 동안 마이클 잭슨 수준의 강렬한 공연을 했다”고 평했다.
오는 31일 극장 개봉 되는 ‘원 오브 어 카인드 3D’는 월드 투어 첫 무대였던 지난 3월 3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중심으로 구성한 콘서트 실황 영화이다. 총 24대 3D 카메라로 촬영해 마치 실제 공연을 보는 듯 입체적이고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한다.
영화에는 화려한 콘서트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의 백스테이지 모습, 인터뷰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빅뱅, 2NE1 멤버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이 영화는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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