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 4차전 티켓 예매가 7일 오후부터 시작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의 예매가 7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4차전 예매가 시작된다.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맞붙는 이번 플레이오프는 8일과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1차전과 2차전이 열린다.

1차전은 지난 6일 오후 2시에, 2차전은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예매가 시작돼 현재도 진행 중이다. 마찬가지로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5차전의 티켓 예매는 지난 6일 오후 4시에 오픈됐다.

입장권 예매는 해당 예매 사이트와 ARS,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입장권은 현장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판매된다. 단,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안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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