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가수 허각의 결혼식에 그와 같은 소속사인 에이핑크(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손나은, 윤보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손나은은 올 블랙 패션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등장했다.
손나은은 신부보다 튀지 않기 위해 차분한 의상을 택했지만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매끈한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그녀는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민폐 하객에 등극했다.
손나은의 하객 패션에 누리꾼들은 “블랙 의상 잘 어울린다.” “우아하고 성숙해 보인다.” “손나은 본의 아니게 민폐 끼쳤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요가 강사로 활동중인 동갑내기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하객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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