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박시후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지난 3일 박시후는 소속사 측의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사과를 표했다.
소속사는 “박시후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와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작품을 끝내고, 한류배우로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으며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박시후에게 많은 사랑과 기대를 품었던 만큼 이번 사건으로 실망도 커 애정어린 질타도, 분에 겨운 격려도 받았다. 모든 분들의 깊은 뜻을 겸허히 받들어 타의 모범이 되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로 거듭나겠다”고 다짐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날개를 잃은 어린 새를 보살펴주신다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배우 박시후를 지켜봐주시면 공인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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