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운전면허 학원 목격담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온라인상에 ‘나 수지랑 같은 운전학원 다닌다’라는 제목으로 한 누리꾼이 운전면허 학원에서 수지를 본 일화가 공개됐다.

글을 올린 누리꾼은 “광진구에 있는 운전학원인데, 수지가 기능 연습을 하고 갔다. 기사들이 손주들 준다고 사인 엄청 요구했는데 수지가 웃으면서 다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는) 검은색 모자를 눌러 써도 예쁘더라. 역시 수지. 나랑 기능 시험 같이 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수진의 운전면허 학원 목격담은 최근 그녀가 미니 쿠퍼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수지는 8월에 운전 면허를 취득했으며, 지난달 25일 부모님과 서울 강남 BMW 전시장을 방문해 4,000만 원대의 미니쿠퍼 클럽맨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올해 하반기 미쓰에이로 컴백한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임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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