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故 최진실의 다섯번째 추모식이 치러졌다.
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 故 최진실의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순 씨와 방송인 이영자를 비롯한 많은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정옥순 씨는 “진실아, 엄마 왔다”며 눈물이 고인 채 묘역을 정리했다. 이어 정옥순 씨는 故 최진실의 묘역 옆에 있는 아들 故 최진영의 묘비를 쓰다듬으며 “누나랑 잘 있었느냐”며 “보고 싶고 그립다”고 애통한 심정을 보였다.
또한 정옥순 씨는 속속 도착한 취재진과 지인들에게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까지만 이렇게 하고 다음부터는 혼자 오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故 최진실의 추모식에 故 조성민의 부모도 참석해 고인을 기렸으며 고인의 자녀 환희와 준희는 학교에 가느라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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