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로 전업한 영화배우 한지일
매니저로 전업한 영화배우 한지일
  • 편집실
  • 승인 2013.10.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최근 KBS-2TV <여유만만> 프로를 통해 미국에서 슈퍼마켓 점원으로 일하면서 고달프게 살아가는 영화배우 한지일의 근황이 국내에 소개되어 네이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았다.


그와 함께 한지일은 인터뷰365에 전화를 걸어와 최근의 심경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금도 돈을 벌면 나보다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위문활동을 한다. 노동을 하지만 구차하게 살지는 않는다. 새로 연예인을 키우는 메니저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과거 영화사를 운영해 많은 돈을 벌었지만 IMF 때 잃은 것은 사실이다. 그 후 베트남을 거쳐 과거 어머니와 이주해 함께 살던 미국으로 옮겨와 당당하게 살고 있다. 영화배우라는 직업인의 자긍심도 변함이 없다.”


한지일은 영화배우도 보통의 인간이라면서 생활환경이 변하고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면서 자신의 현재 처한 입장을 특별한 화제로 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편집실
편집실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