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창경궁과 경복궁이 가을을 맞아 야간개장을 시작한다.
문화재청은 “1일부터 13일(7일 제외)까지는 창경궁, 16일부터 28일(22일 제외)까지는 경복궁을 야간특별 개방한다”고 전했다.
창경궁과 경복궁의 야간개방 시 관람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관람종료 1시간 전인 밤 9시까지다.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창경궁은 1.000원, 경복궁은 3,000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 창경궁은 1.700명(인터넷 1.100매, 현장판매 600매), 경복궁은 1,500명(인터넷 1,000매, 현장판매 500매)으로 관람권은 인터넷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만65세 이상의 노인과 외국인은 일정량의 관람권(창경궁 65매, 경복궁 55매)을 각각 전화 예매 또는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2014년부터는 기존 봄(4월)과 가을(10월) 두 차례 개방에서 겨울(1월)과 여름(7월)으로 확대해 2계절 10일 이었던 야간개방 기간을 4계절 모두 48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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