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굿 닥터’ 문채원이 의사 가운을 벗고 숨겨뒀던 여성미를 발산한다.
30일 방송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항상 털털했던 윤서(문채원 분)가 단아하게 변신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사진 속 윤서는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블랙 재킷, 하이힐로 한껏 멋을 냈다.
또한 그녀는 그동안 하나로 질끈 묶었던 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평소 여의사로서 터프한 면모만을 보여 왔던 윤서가 이처럼 변신을 감행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문채원의 변신 장면은 지난 26일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문채원은 그동안 정의로운 의사 캐릭터로 인해 화려한 복장을 선보이지 못했던 터.
처음으로 여성미를 표현할 수 있는 장면을 위해 문채원은 여러 벌의 의상을 직접 고르고 준비하며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
이어 정장차림을 하고 나타난 문채원에 상대 배우 주원은 “우와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스태프들 역시 “정말 여신이 따로 없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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