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응원단 자격으로 연고전에 참여한다.
28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연고전(고연전)에 응원단으로서 함께한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는 고려대, 정형돈, 노홍철, 길은 연세대 응원단과 함께한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럭비경기와 축구경기가 예정돼 있다.
멤버들은 각 운동경기에 맞춰 미리 준비한 칼군무 등 응원을 쏟아낼 예정이다. 특히 럭비 하프 타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세대학교 2학년생 응원단원들과 한 무대에 설 예정이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8월31일 방송에서 ‘무한도전 응원단’ 첫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이들은 그동안 도전하지 않았던 응원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며 기대를 모았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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