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사실을 부인했다.
26일 설리 소속사 측은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이들의 만남에 대해서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한 연예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을 찾아 산책을 즐겼다고.
이들의 열애설은 인기 힙합 가수와 유명 걸그룹 멤버의 만남 이전에 열 네 살이라는 나이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양 측은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설리는 영화 ‘해적’에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중이며 최자는 오는 11월 다이나믹듀오로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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