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가수 서인영이 개성 넘치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유림회관 혼인의 집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대단한 시집’ 제작발표회에 배우 예지원, 개그우먼 김현숙, 서인영이 참석했다.

이날 서인영은 한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속이 살짝 비치는 저고리에 알록달록한 패턴의 조끼, 꽃분홍 치마로 화사한 한복 패션을 완성했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서인영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톡톡 튀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 이와 함께 그녀의 금발 머리 또렷한 이목구비, 흰 피부가 한복과 묘한 조화를 이뤄 섹시미가 돋보였다. 마치 외국 여성이 한복 입은 모습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대단한 시집’은 예지원, 서인영, 김현숙이 전국 각지 특색 있는 가문의 시댁 며느리가 되어 집안의 전통과 격식을 배우고 결혼생활을 경험해 보는 리얼 시집살이 프로그램이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임가희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