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무도가요제’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수+프라이머리, 재석+희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무도가요제’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게 된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프라이머리, 유재석과 유희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박명수와 프라이머리는 강렬한 분위기의 클럽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듯 보인다. 반면 유재석과 유희열은 한적한 카페에 앉아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무한도전’은 그동안 2년 마다 한 번씩 ‘무도가요제’ 특집을 진행했다. 이번 ‘무도가요제’ 특집은 처음으로 여름이 아닌 가을에 개최되며 유희열, 보아, 지드래곤, 김C, 프라이머리, 그룹 장미여관과 장기하와 얼굴들 등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이들 7인과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길, 노홍철, 하하는 각자 파트너를 선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결과 정준하-김C, 길-보아, 정형돈-지드래곤, 하하-장기하와 얼굴들, 노홍철-장미여관이 팀을 이뤘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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