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박시연이 득녀했다.
박시연 소속사 측은 “박시연이 24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경험이 많고 안전한 병원을 찾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득녀를 기뻐했다”고 전했다.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세 연상의 회사원과 화촉을 밝힌 박시연은 결혼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박시연은 병원 입원 후에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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