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기권, 100m 이어 400m 계주에서도 ‘취약한 모습’
수지 기권, 100m 이어 400m 계주에서도 ‘취약한 모습’
  • 안성은
  • 승인 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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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400m 달리기에서 기권을 했다.

수지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 참여했다.

100m 달리기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였던 수지는 400m 릴레이 달리기에서는 실력발휘를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수지 기권,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400m 달리기에서 기권을 했다. ⓒ 아육대 캡처

하지만 400m 달리기에서도 수지는 여전히 느릿한 속도로 부진한 면을 보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뒤뚱뒤뚱 달리는 수지의 모습에 “인간적으로 수지 선수 너무 느리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결국 수지의 느린 속도 덕분에 미쓰에이 다른 멤버들은 추격조차 하지 못하고 기권을 하게 됐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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