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김태호 PD가 엄마의 거짓말에 공감했다.
19일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장 사랑스런 거짓말은? 엄마의 ‘힘드니까 오지마라’”라는 글을 리트윗 했다.
김태호는 이 글에 “이번 추석에도 진심이라고 믿어버린”이란 글을 남기며 추석에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김태호 PD가 공감을 보낸 ‘힘드니까 오지마라’는 많은 부모님들이 타지에 있는 자식들을 위해 하는 말 중 하나.
‘김태호 PD 엄마의 거짓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호 PD 엄마의 거짓말. 정말 공감된다.” “자식들을 향한 부모님의 사랑, 괜히 찡하다.” “감동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