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가수 겸 배우 수지가 추석을 맞아 심경 글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6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줄 수 있는”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에 다수의 팬들은 ‘좋지 않은 일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는 등 온갖 추측을 낳았다.
그러나 수지 소속사 관계자는 “수지가 추석을 맞아 가족을 향해 메시지를 남긴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지는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을 만나러 고향인 광주에 내려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심경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추석 심경글, 걱정이 있는 줄 알았다” “수지 추석 심경글, 가족을 보러 간다니 다행입니다” “수지 추석 심경글, 연인에게 남긴 메시지인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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