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전도연이 세련미 넘치는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전도연은 지난 13일 런던 패션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버버리 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전도연은 베이지색 버버리 트렌치코트에 흰색 운동화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전도연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도 매끄러운 피부와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전도연은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하게 됐다.
그녀는 16일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2014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한다. 또한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촬영에 매진 중이며, ‘집으로 가는 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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