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엄마가 며느리감으로 소녀시대 윤아를 택했다.
규현은 15일 방송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 ‘한류 아이돌 특집’을 위해 엄마와 함께 참여했다.
규현의 엄마는 “내 자녀의 신붓감으로 더 좋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 연신 미소를 지으며 규현의 신붓감 고르기에 남다른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국민 이상형 윤아와 국민 첫사랑 수지의 대결. 규현이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윤아와 수지를 걸그룹 최고 미인으로 택한 바 있기에 엄마의 선택에 더욱 큰 관심이 쏠렸다.
윤아를 선택한 규현 엄마는 연신 “예쁘다”며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고 “수지도 예쁘지 않냐”는 이영자의 물음에도 “아니다. 윤아가 더 예쁘다”고 일편단심 윤아를 응원했다.
이에 이영자와 박미선은 궁금증 가득한 눈빛으로 “규현은 윤아랑 수지 중 누구냐?” “규현은 수지 아니냐” 등의 질문을 해 규현을 당혹케 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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