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의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미혼모와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2부작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희정은 대본을 숙지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로 귀엽게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그러다가도 다시 연기를 위해 감정에 몰입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다.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으로 출연했던 아역 출신이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폭풍 성장한 것은 물론 성숙미를 부각시키는 볼륨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극중 배우 맹세창과 김희정은 철없는 미혼 부모로, 좌충우돌 진짜 부모가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희정과 맹세창을 비롯해, 이상엽, 최윤영, 구은애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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