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박기웅이 육상선수 출신다운 강인한 체력을 뽐냈다.
박기웅은 13일 방송예정인 SBS ‘심장이 뛴다’ 녹화에서 소방대원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나섰다.
이날 박기웅을 비롯한 멤버들은 산악구조에 도전했다.
폭염으로 인해 탈진한 산악 등반자가 119 해운대 안전센터로 구조를 요청하자 박기웅은 현직 대원들과 함께 출동했다. 산악 사고자 구조를 위해 이들이 출동한 산은 부산에 위치한 장산으로 높이 600M 이상의 장소.
그는 보통 사람이라면 두 시간 이상 소요되는 산길을 현직 대원들과 같은 속도로 30분 만에 달려갔다. 더욱이 카메라맨이 자신과 소방대원들을 쫓아오지 못하자 방송 카메라까지 들고 달리며 놀라운 체력을 과시, 현직 소방대원들을 놀라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