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프로야구 박근영 심판이 오심 논란을 일으켰다.
박근영 심판은 지난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1루수 주심으로 나섰다.
이날 그는 두산의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하는 오심을 범했다.
2회초 2사 상황에서 두산 손시헌의 공이 3루를 향했고 SK 최정은 이를 1루수 박정권을 향해 던졌다. 박정권은 공을 잡았고 박근영 심판은 손시헌에게 아웃을 선언했다.
하지만 박정권의 발은 1루수를 밟고 있지 않았고 두산 김민재 코치와 손시헌이 항의했지만 판정은 반복되지 않았다.
박근영 심판은 지난 6월 15일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도 오심을 저질러 KBO로부터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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