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최다니엘이 김지원의 짐꾼으로 변신해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났다.
KBS2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측은 지난 10일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연애를 기대해’에서 각각 차기대와 최새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최다니엘은 캐리어를 끌고 가방을 어깨에 메는 등 두 손이 모자랄 정도의 짐을 가득 들고 있다. 지친 최다니엘과 달리 김지원은 당연하다는 듯 미소지으며 앞서 걷고 있다.
김지원이 최다니엘과의 연애게임에서 우위를 점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자칭 연애고수 최다니엘이 이 상황을 그냥 두고 볼 지에 관심이 쏠렸다. 이들의 연애스토리는 물론 두 사람이 벌일 흥미진진한 연애게임의 승자 역시 누가 될지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극중 김지원과 최다니엘은 요즘 세대 연인들 간에 대두되고 있는 밀당(밀고 당기기), 어장관리, 프러포즈 등을 소재로 치열한 연애 권력싸움을 통해 실제 커플들의 공감대를 살 예정이다.
‘연애를 기대해’ 관계자는 “최다니엘과 김지원은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직면하는 현실문제와 커플들이 다투게 되는 원인들을 앞세운 요즘 남녀들을 그대로 녹인 캐릭터로 여러 면에서 공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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