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화려한 먹방쇼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은 ‘집밥 프로젝트’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멤버들은 이혜정이 만든 요리를 ‘한 입’ 먹기 위해 퀴즈를 맞췄다.
첫 번째 문제에서 정답을 맞춘 강호동은 두 번째 문제도 연달아 맞춰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강호동에게는 등갈비를 시식할 기회가 주어졌고, 이를 지켜본 정은지는 당당하게 “한 입만 달라”고 요구했다.
잠시 갈등하던 강호동은 “한 입에 다 먹으면 주겠다”고 제안했고, 우려와는 달리 정은지는 큰 입을 자랑하며 “한 번에 먹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결국 걸그룹 이미지와는 상반된 정은지의 화려한 먹방쇼가 펼쳐졌다. 정은지가 깔끔하게 등갈비를 삼키자 강호동과 멤버들은 웃음이 터졌고, 그녀는 새로운 먹방 요정으로 등극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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