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의 매너손이 또 다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나 희열이 있으신 유희열 형이랑! 이제 유희왕만 찾으면 되는구나. 이번 주 금요일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레츠고.”라는 글과 함께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절과 유희열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눈에 띄는 것은 김희철의 매너손이었던 것. 김희철은 팔짱을 끼고 있는 유희열의 어깨위로 어깨동무를 할 듯 손을 살짝 올리고 있어 센스있는 매너손을 선보였다.
앞서 김희철은 배우 심은경, 가수 김완선, 그룹 카라의 강지영, 방송인 김새롬 등의 여성연예인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매너손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김희철-유희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에게까지 매너손을? 정말 매너 최고네요.”, “여기서도 매너손.”, “유희왕, 정말 재밌어요.”, “뭔가 그림 같아요. 잘 어울리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Mr. Simple’(미스터 심플) 발매 후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