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동갑내기인 배우 최다니엘과 가수 보아가 만났다.
KBS2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측은 지난 29일 최다니엘과 보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다니엘과 보아의 스틸 사진은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보듯 밝은 색감과 환한 미소로 실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는 상큼 발랄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지만 어설픈 밀당 때문에 번번이 연애의 쓴맛을 보게 되는 연애 허당 여대생 주연애 역을 맡았다.
최다니엘은 여자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탁월한 연애고수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연애관을 지닌 남자 차기대로 변신한다. ‘연애를 기대해’는 차기대가 우연치 않게 주연애의 SNS 연애코칭에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최다니엘 보아의 신선한 조합과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연애를 기대해’ 한 관계자는 “최다니엘 보아는 만나기만 하면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 등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음에도 오래된 친구 같아 보일 정도”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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