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지난 5일 개봉 후, 티아라의 열정적인 무대인사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기생령’이 영화 속 효민의 클럽 촬영 스틸을 공개하여 화제다.
올 여름 공포영화 중 최초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영화 ‘기생령’은 부모의 잔혹한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 분)을 돌보게 된 ‘서니’(한은정 분)와 동생 ‘유린’(효민 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빈’을 둘러싼 충격적 진실을 그린 내용으로 지난 5일 개봉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영화에서 언니 ‘서니’의 사랑에 집착하는 동생 ‘유린’이 ‘빈’과 함께 살게 된 후부터 느끼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찾는 설정.
안산의 클럽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극 중 여고생으로 나오는 ‘유린’ 역의 효민이 섹시한 춤 솜씨를 뽐내 스탭들로부터 “역시 아이돌!” 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영화 ‘기생령’의 보너스 타임, 클럽 장면에는 효민의 뛰어난 춤 솜씨 외에 다른 볼거리가 숨어있다. 바로 스크린 데뷔를 하는 효민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티아라가 효민의 친구 역할로 특별출연 한 것.
효민을 비롯한 은정, 지연, 소연, 보람, 큐리, 화영까지 7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클럽 가득 밝은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함께 영화 촬영하는 것이 처음인 티아라 멤버들이 서로 어색해 할 것을 대비해 촬영장에는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쉬지 않고 흘러 나왔고, 이에 티아라는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하며 영화 속 진가를 발휘하였다.
한편, 효민과 티아라 멤버들의 신나는 클럽 장면, 미공개 스틸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생령’은 지난 5일(금) 개봉하여 전국 극장가에 절찬 상영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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