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허각이 슈퍼스타K3 도전자인 손예림(10)양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3일 새벽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림 양한테서 살짝 보람이가 보였어요. 감동했습니다. 끝까지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잠이 안 온다. 예림양이 자꾸 떠오른다. 보고 또 보고 계속 본다.”며 “예림양의 이젠 그랬으며 좋겠네.”라는 글을 게재해 쉬이 가시지 않는 감동을 표현했다.
이날 허각이 언급한 손예림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3’ 예선에 참가한 10세 소녀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던 것.
손예림의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 이승철은 “애한테 블루스가 있다. 어린아이의 노래를 듣고 처음으로 소름이 끼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손예림은 8살 때 아버지를 잃은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허각의 손예림 응원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저도 완전 감동했어요.”, “노래 정말 예쁘게 부르는 것 같아요.”, “저도 계속 예림 양이 떠오르네요.”, “감동이 가시질 않아요.”, “저도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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