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걸그룹 미쓰에이(missA)의 멤버 수지와 민이 커플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어제 ‘동네 산책하는 커플’ 완전 통했다. 같은 옷을 같은 날 입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와 민은 우연히 산책 중 같은 옷을 입게 돼 커플룩을 선보이게 된 것.
이 둘은 편안해 보이는 박시한 회색 티셔츠 차림으로 프린팅까지 똑같은 옷을 입고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한 모습으로 도로가에 있는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찍고 있다.
이날 수지는 핫팬츠와 화이트 슈즈를 매치했고 민은 블랙컬러의 칠부 길이의 트레이닝 팬츠를 입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와 민의 커플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 두 분이 좀 닮은 것 같기도.”, “저렇게 편한 옷을 입어도 빛이 나는 듯.”, “저 동네 어디에요? 저도 같이 산책 할까요?”, “나도 저 동네 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missA)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 클래스’(A Class)의 타이틀곡 ‘굿 바이 베이비’(Good-bye Baby)를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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