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시구와 서현의 시타가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태연과 서현은 지난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두 사람은 경기 전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등장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등장한 태연은 와인드업 자세를 취한 뒤 힘차게 공을 던졌다. 다행히 앞서 멤버 제시카, 티파니가 했던 것처럼 ‘패대기’ 시구는 없었지만 공은 허공 위로 뜨고 말았다. 태연은 민망한 듯 입을 가리고 웃었다.
공은 높이 떠 LG 포수 윤요섭의 한참 뒤로 넘어갔고, 서현은 방망이를 허공에다 휘둘렀다. 허무한 헛스윙을 뒤에도 태연과 서현은 밝게 웃으며 그라운드를 내려갔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