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김광규가 방송인 정지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광규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정지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방송이 끝난 뒤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김광규와 정지영은 함께 한 식당에 들어가 돈가스에 맥주를 마시며 오순도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지영은 “우리가 그래도 여의도 와서 밥도 먹는다”며 감격스러워했고, 김광규도 “부산 촌놈들이 출세했다”고 맞장구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지영은 “오빠가 환갑이면 아이가 몇 살이냐” 등 돌직구를 날려 김광규를 당황케 하며 청순한 외모와는 반전되는 입담으로 폭소를 안겼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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