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래퍼 이센스의 ‘개코 디스’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스윙스도 쌈디를 ‘디스’하는 내용의 노래를 발표했다.
스윙스는 23일 트위터에 ‘황정민 Part 2’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전 슈프림팀 멤버 쌈디(Simon D)를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와 팀 동료였던 이센스를 옹호했다.
가사에서 스윙스는 “이센스가 쫓겨날 때 넌 다듀와 두 손 잡아. 걔가 자고 있을 때 내용 증명서를 보내 그래놓고 TV 나와서 착한 척하며 쪼개?”라며 쌈디를 맹비난했다.
또한 “(이센스가)10억짜리 노예계약 거부한 게 탓? 쌈디 OO놈아 제이통 뺏을 때 알아봤다. 쌈디, 프라이머리와 같이 가봐라. 게이 바”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이번 동영상에는 사이먼디 뿐만 아니라 래퍼 데드피와 어글리덕, 제이통까지 언급해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앞서 23일 오전, 이센스는 자신의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설립한 선배 개코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는 등 수위 높은 디스곡을 발표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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