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엑소(EXO)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으르렁’을 선보였다.

이날 엑소는 8월 넷째 주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XO 리더 수호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EXO 소속사와 EXO 팬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국인 멤버 루한도 중국어로 자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EXO는 1위 세리머니로 인간 피라미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빅스, 제국의아이들, 크레용팝, BAP, 파이브돌스, 승리, 선미, 헨리, 임정희, 뉴이스트, 소울다이브, 김현중, 케이헌터, 허니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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