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망연자실한 개구리가 포착돼 관심을 끌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마크 브리저(44)가 최근 리버풀 지역내 노우슬리 사파리공원에서 찍은 ‘빗방울을 닦아내는 개구리’ 사진을 공개했다.
몸길이가 약 5cm 정도 되는 이 개구리는 큰 눈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비가 내리자 개구리는 특유의 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연신 빗방울을 닦아내고 있다. 그러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 속 개구리가 마치 비오는 날 우산을 잊고 나와 이마에 손을 짚으며 자책하는 사람과 같아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손으로 이마를 치는 듯한 모습이 꼭 사람같네요”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완전 귀여운 포즈다”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우산 안 가져온 걸 후회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