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배우 조진웅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진웅은 오는 11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진웅은 여자친구와 7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 커플은 예비신부가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연기학원 입시생과 선생님 관계로 처음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웅의 예비신부는 현재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다.
앞서 조진웅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예비신부에게 즉석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가끔 네가 왜 내 옆에 있을까 생각해본다. 넌 날 정말 믿어주고 내가 어디 가서도 기 안 죽게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 네가 난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달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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