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고현정이 종편행 논란에 부인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최근 한 종편사의 개국작으로 준비 중인 대형사극에 출연을 확정 짓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 한 바 있다.
이에 고현정의 종편행이 이슈로 떠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것.
하지만 이와 관련,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며 “몇 군데 종편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영화 촬영 일정과 겹쳐 출연 거절의사를 밝힌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어디서 그런 잘못된 정보가 흘러들어갔는지 모르겠다.”며 “아직까지 종편 드라마 출연 계획은 없다. 현재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 촬영에 한창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고현정 뿐 아니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강호동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종편행 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편, 정우성-한지민-김범 등은 중앙일보 jTBC ‘빠담빠담…’에 출연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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