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복 전 인천공항세관장 FTA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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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인천공항세관 창설 작업에 참여해 혁신적인 선진형 세관 업무시스템의 성공 사례를 만들었고 뒤에 인천공항세관장으로 취임해 국제공항협회로부터 세관부문 평가 세계 1위의 성과를 남겼던 이대복 전 관세청 차장이 지금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이대복 전 차장은 최근 인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CEO를 위한 FTA 활용 세미나’에 초청되어 ‘한미 FTA의 원산지 사후검증’이란 주제의 강연을 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천지역 기계 및 자동차 부품업체 CEO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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